도시문제와 생태도시의 입지분석

도시문제는 근대화 이후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른 개발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공급 위주의 토지정책으로 난개발과 생태계 훼손등 환경문제를 초래하여 현대의 환경문제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도시를 생태도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시문제와생태도시

1. 도시문제

 

공급위주의 토지정책은 근대화 이후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른 개발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공급 위주의 토지정책으로 난개발과 생태계 훼손등 환경문제를 초래하였다. 1960년대 산업화 및 경제개발정책으로 신도시 개발이 시작되어 산업도시로는 울산, 포항, 창원 등이 성장했고 1980년대 1기 신도시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이 개발되었다. 1기 신도시 건설 이후 소규모 주거단지 개발 확산으로 수도권 난개발 문제를 야기시켰다. 2000년대 2기 신도시 개발이 수도권 과밀해소와 부족한 주택 공급문제 해결을 위해 판교, 동탄, 김포, 파주, 송파 등 단순한 대량의 주택 공급에 중점을 두지 않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환경친화적 도시개발에 초점을 두어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켰다.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의 확대는 사회적 변화 반영 결과이다. 생태도시 부각되어 최근 과밀, 과집중된 도시개발에 대한 대안으로 생태도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으로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환경과 개발 UN회의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개념이 일반화되었다. 생태도시 부각은 도시개발 개변의 중요한 요소로 정착 생태적인 도시건설이 자연을 최대한 자연상태로 보전. 유지하여 건설하고 생태도시의 근본사상인 서양사상과 생태도시와 가장 유사한 개념인 풍수지리를 적용한다. 친환경을 적용하여 주거문화의 기본적 논리로 우리 생활 저변에 적용하고 최근 친환경을 적용한 생태도시 개발 연구 활발하게 진행된다. 신도시 입지를 생태적 해석, 결함의 보완 방안제시하고 자연 논리를 생태도시 건설에 적용하여 환경친화적 건설한다.

2. 현대의 환경문제

 

20세기 급속한 도시화가 생태계 훼손,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면서 탄소 배출 증가는 지구온난화를 야기시키고 한반도의 환경변화가 2000년대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피해 증가와 예측 곤란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파괴 현상이 가시화 됐다. 기상연구소자료에 의한 환경 변화 예측은 100년 뒤 서울의 기온은 현재의 서귀포 기온으로 변화하여 해수면 1m 사승하여 한반도 1.2%인 2,643㎡ 여의도의 300배 침수가 발생되어 2100년에는 125만 5천 명의 이재민 발생을 예측한다. 한반도의 환경변화가 해수면 기온상승 시키면 비비리오균 등 미생물의 증식, 수산물을 통한 질면이 증가한다. 기온 2℃ 상승 시 난대 기후대가 중부지방까지 확산한다. 4 ℃ 상승 시 해안은 아열대 기후로 변화한다. 6 ℃ 상승 시 기존산림의 산림생물 은 고사, 멸종한다. 2100년경 연간 약 58조 원에서 최대 382조 원의 피해가 예상된다. 도시개발의 문제 1960년대 이후 물량 위주 위 건축 및 개발 환경오염 및 생태계 파괴, 도시기후 변화는 생활의 질 저하, 국토의 지속적인 개발 불가라는 문제를 일으켰다. 국토훼손의 문제로는 무계획적인 개발이 준농림지 무제한 개발, 국토의 대량 절토, 성토 난 개발이 성행하였다. 계획적인 개발 환경보전계획, 환경영향평가 등의 실효성이 결여된 환경보전수단의 부재로 개간되었다. 도시 생태계의 문제는 녹지 감소와 토양 기능상실, 물순환 체계 훼손 등 과도한 개발이 되어 도시개발의 방향전환 필요성이 되두되었다. 생태환경의 복원과 보전하여 전 인류의 문제,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 탄소 등 온실가스의 배출, 산림의 파괴 식물의 광합성 작용 감소시킨다. 세계 각국의 산림정책 변화로 기후협약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리나라는 자발적 참여를 한다. 탄소 흡수원 확충 기본계획, 숲 가꾸기 사업계획을 통하여 세계 각국에서는 산림정책을 펼치고 있다. 2010년 1월 전 국토의 생태환경 보전과 복원을 위한 방안제시하여 정부에서는 녹색성장 기본법, 산림청에서는 산림 생태계 보전방안, 국토교통부에서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기준을 마련하였다.

 

3. 생태도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체계를갖춘 도시를생태도시라 합니다.저하된 도시환경의 질을 높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도시의지속가능한 발전을가능하게하기 위한 개념이다.도시, 자연, 사회가공생적으로 발전하는 도시를생태도시라 한다.생태도시의관련사업은생태마을, 생태공원, 생태학습장, 생태식물원,생태관광등 생태 용어를 앞세운경쟁적이 고무분별한사업이 남발하고 있다. 생태도시계획을 보면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건설하기 위하여 생태적 원칙에 의거해 도시를형성하는 노력을 한다. 생태도시의 기본적인 목표는 도시의 다양한 생태계재생, 도시공원녹지의 보전 및 도시 쾌적성 증대, 도시환경 부하가 최소한으로유지, 에너지의이용은 공해를 방지하면서 효율적으로사용하는 게목표이다. 생태도시의 유사개념으로 영국의 전원도시, 일본의 에코시티, 독일의 외코폴리스, 일본의 어메니티도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