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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땅집사의 터무니] 부동산 기준이 있는 사람은 시장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8부. 터무니를 가진 사람만 살아남는다기준이 있는 사람은 시장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다투자를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 같은 질문을 한다.그래서 지금 사야 할까요?;시장이 오르면 사고 싶어진다.시장이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 두렵다.금리가 내려간다고 하면 기회가 온 것 같고, 금리가 오른다고 하면 모든 투자를 멈춰야 할 것처럼 느껴진다.부동산도 마찬가지다.어떤 지역이 오른다고 하면 그곳을 찾아가고, 거래가 줄었다고 하면 시장 전체가 끝난 것처럼 생각한다. 새로운 개발 계획이 발표되면 기대가 커지고, 규제가 생기면 불안해진다.그런데 시장은 늘 변한다.오늘의 호재가 내일의 악재가 되기도 하고, 사람들이 외면하던 지역이 어느 순간 주목받기도 한다. 금리도 변하고, 정책도 변하고, 인구도 변한다. 사람들의 생각도 .. 2026. 9. 23.
[천땅집사의 터무니]부동산 기준, 당신의 터무니는 무엇인가 에필로그당신의 터무니는 무엇인가이제 기준을 가져야 할 시간이 책을 시작할 때 우리는 돈에 대해 이야기했다.왜 어떤 사람은 열심히 일하는데도 돈이 남지 않는지, 왜 어떤 사람은 같은 시장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어떤 사람은 손실을 반복하는지, 왜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보다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는지 이야기했다.그리고 그 질문은 자연스럽게 부동산으로 이어졌다.가격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입지는 무엇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수요는 어디에서 만들어지는지, 거래량과 전세가율 같은 숫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살펴봤다.하지만 이 책의 마지막에 와서 생각해보면, 우리가 처음부터 찾고 있었던 것은 사실 부동산 자체가 아니었는지도 모른다.우리가 정말 찾고 있었던 것은 기준이었다.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무엇을 사지 말아야 하는.. 2026. 9. 23.
[천땅집사의 터무니] 돈을 버는 사람보다, 잃지 않을 기준을 가진 사람이 오래 간다 7부. 부동산 투자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돈을 버는 사람보다, 잃지 않을 기준을 가진 사람이 오래 간다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좋은 물건을 찾는 일이 아니다.어쩌면 더 어려운 것은 좋아 보이는 물건을 앞에 두고도 사지 않을 수 있는 힘이다.시장이 뜨거워지면 누구나 사고 싶어진다.가격이 오르면 더 늦기 전에 들어가야 할 것 같고, 주변 사람이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나만 뒤처진 것처럼 느껴진다.그때 사람은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확신을 찾기 시작한다.내가 사고 싶은 이유를 뒷받침해줄 자료를 찾고,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전문가를 찾고,이미 오른 가격을 정당화할 이유를 찾는다.투자의 위험은 바로 그 순간 시작된다.부동산은 한 번의 선택으로 끝나는 게임이 아니다.매수한 뒤에도 대출을 갚아.. 2026. 9. 22.
[천땅집사의 터무니] 부동산 가격보다 먼저 사람을 보라 6부. 부동산 수요의 터무니를 이해하는 법가격보다 먼저 사람을 보라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우리는 자꾸 가격을 본다.얼마에 거래되는지, 지난달보다 얼마나 올랐는지, 주변 아파트보다 비싼지 싼지부터 확인한다.하지만 가격은 결과다.그 가격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수많은 사람의 선택이 있었다.누군가는 그 집에서 살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누군가는 직장과 가까워지기 위해 이동하며, 누군가는 아이의 학교를 위해 이사를 결정한다. 또 누군가는 더 나은 생활환경을 찾아 이동하고, 누군가는 자신이 가진 자산을 처분하고 다른 지역으로 떠난다.결국 부동산의 가격 뒤에는 사람이 있다.그래서 부동산의 터무니를 찾으려면 가격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사람이 왜 그곳으로 가는지를 봐야 한다.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이유가 있다.그리고 그 이유.. 2026. 9. 22.
[천땅집사의 터무니]좋은 부동산보다 먼저, 좋은 기준을 찾아야 한다 5부. 입지의 터무니를 판단하는 법좋은 부동산보다 먼저, 좋은 기준을 찾아야 한다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돌아오게 된다.어디를 사야 하는가?사람들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수많은 정보를 찾아본다.교통이 좋아지는지 확인하고, 학군을 살펴보고, 신축 아파트가 들어오는지 찾아본다. 대형마트가 생기는지, 지하철역이 연장되는지, 기업이 이전하는지, 새로운 도로가 만들어지는지도 확인한다.그런데 정보가 많아질수록 오히려 판단이 어려워질 때가 있다.누군가는 이 지역이 최고의 입지라고 말하고, 다른 누군가는 이미 가격이 너무 올랐다고 말한다.누군가는 앞으로 크게 발전할 곳이라고 이야기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 호재가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다고 말한다.결국 중요한 것은 정보의 양이 아니다.정보를 해석할.. 2026. 9. 21.
[천땅집사의 터무니]부동산 가격은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를 담고 있다 4부. 부동산 가격의 터무니를 읽는 법가격은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를 담고 있다부동산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은 가격부터 본다.얼마인가?그리고 조금 더 공부한 사람은 묻는다.얼마나 올랐는가?하지만 부동산을 오래 바라볼수록 질문은 달라진다.왜 이 가격인가?나는 이 질문이 부동산을 바라보는 기준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같은 평수의 아파트라도 가격은 다르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동과 층, 연식, 학군, 교통, 생활환경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겉으로 비슷해 보이는 집도 사람들이 지불하려는 가격에는 차이가 생긴다.그렇다면 가격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한다.좋은 입지이기 때문에 비싼 것인지,수요가 많기 때문에 비싼 것인지,상품 자체가 우수하기 때문에 비싼 것인지,미래의 변화가 가격에 반영된 것인지.이유를 하나씩 찾아.. 2026. 9. 20.